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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큰 호응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큰 호응

등록 2016.12.19 08:00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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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과 시비 총 2억8천만원을 들여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사업비 절감 통해 총 104세대 사업,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실현

전라북도 정읍시가 올해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큰 호응 기사의 사진

정읍시는 올해 복권기금과 시비 총 2억8천만원을 들여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 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정읍시는 당초에는 70세대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공개 입찰 등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 총 104세대에 대한 사업을 펼쳤다. 지붕 개량과 도배·장판, 그리고 싱크대 교체, 창호 시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줬다.

정읍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이와 별개로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불우 소외 계층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추진, 유공자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락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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