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과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고자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전남지역본부 김동언 본부장은 “2005년부터현재까지 12년동안 이어져온신리마을과의 1사 1촌 운동으로 직원봉사단 활동을 통한 고령·취약농가 지원 및 농·특산물 구입 등 상호 긴밀한 관계을 유지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신리마을과 자주 왕래하며, 명예이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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