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지난 29일 ‘제6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 상품에 대한 6개월 베타적사용권을 의결했다.
‘무배당 농사랑NH보장보험’은 농업인 특화 신규담보를 발굴해서 농업인 보장을 강화했다. 영농도우미 제도와 연계한 입원 및 통원 특약을 개발해서 농업인들의 자기부담도 완화시키고 영농도우미 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시니어안심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1년 동안 판매되는 계약에 대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부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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