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1% 하락한 2343.7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4.19(-0.64%) 하락한 654.29로 장을 끝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00% 상승한 245만4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또 SK하이닉스(1.68%), 삼성전자우(1.96%), POSCO(1.20%), LG화학(0.68%), 삼성물산(1.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사드발 악재로 -1.81% 하락했으며 한국전력(-1.32%), NAVER(-0.41%), 삼성생명(-0.85%)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업종별지수는 하락장이 강했다. 전기전자(1.50%), 철강금속(0.33%), 제조업(0.22%)을 제외한 전업종지수가 하락했다. 규모별로도 대형주(0.15%) 외 중소형주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시아주요증시도 혼조세다. 일본니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63% 하락한 19,274.62에 장을 마감했고, 중국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38분 현재 0.14% 하락한 3360.90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26% 오른 11,127.04를 기록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