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연체정보 등록 대상이 아닌 5일 연체 고객을 연체자로 잘 못 등록한 사례와 6일 이상 연체돼 정상적으로 연체 등록했으나 연체기간을 잘 못 입력한 사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6년간 연체정보 등록 오류는 12만206건, 연체기간 입력 오류는 35만573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와 보상의 적정성 여부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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