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28일(화) 오후 2시 30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FTA 발효 이후 농산물 교역동향 기초로 과제와 향후 발전방안 논의
최근 문재인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으로 아세안이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각되는 가운데,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는 이행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회원국과 국내 통상전문가가 참석해 FTA 발효 이후 농산물 교역 동향을 기초로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과제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가 ‘한-아세안 FTA 이행 현황 및 과제’, 지성태 KREI 박사가 ‘한-아세안 농산물 교역 동향과 시사점’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며,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전문가들이 각각 자국과 한국의 농산물 교역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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