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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12일 선정

금투협,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12일 선정

등록 2018.01.12 13:23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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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에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대표 외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등 전·현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출마를 공식화하며 4파전 양상으로 굳어졌다.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에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대표 외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등 전·현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출마를 공식화하며 4파전 양상으로 굳어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협회장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4대 협회장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후 1시에 후보추천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선거에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과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등 4명이 도전장을 냈다.

금투협 관계자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몇 명의 후보가 최종 선정되는지 여부 등은 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으며,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기 금투협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2021년 2월 3일까지 3년이다.

한편, 지난 2대 회장과 3대 회장 선임 시에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각각 3명의 최종후보자를 회원총회에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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