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이런 브릴리언트 수석부회장과 제임스 파더리 아시아 담당 임원 등 미국 상공회의소 관계자 4명이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권태신 상근부회장과 엄치성 국제협력실장 등 전경련 고위 관계자를 만나 양국 경제계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한미 재계회의’ 30주년을 맞아 행사 개최 시기, 안건 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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