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문재인 대통령 일정은 없다”며 “대통령께서는 하루 연가를 냈다. 알다시피 대통령께서는 (이달 내내) 주말 없이 외국 정상들과 회담 등 업무를 수행했다”고 대통령의 연가를 알렸다.
한편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휴식을 취하기 앞서 청와대 직원들에게 ‘패럴림픽 성원’ 등을 지시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다음달 치러질 패럴림픽에 대한 관림과 성원, 응원 등을 지시했다. 청와대 내 현장학습 제도가 있다. 따라서 청와대는 청와대 직원들의 패럴림픽 관람 등을 공무로 인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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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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