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골프 대중화 시대에 매너가 중요하고 공공성을 지닌 골프장인 만큼 종사원의 인격존중 및 성희롱 예방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3월부터 한 달간 골프장 관계자와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캐디는 라운드의 동반자’라는 인식부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성희롱’을 비롯해 폭언 및 폭행 예방을 담고 있다.
지난 2013년 개장한 드림파크CC는 매년 16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013 제94회 전국체육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6 KLPGA 대회, 2017 KPGA 대회 등 매년 대형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준급의 코스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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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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