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신체적 장애를 넘어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선수단의 훈련장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했다.
IPA는 지난해 10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1월 4개 PA와 함께 각 1억원씩 4억원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1일에는 강릉컬링센터에서 600여명의 시민응원단과 함께 대한민국 컬링 남자 대표팀과 일본간의 경기를 응원하기도 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평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그간 진행해온 장애인 문화예술공연 후원 및 인천시 장애인체육 한마음 축제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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