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아동 만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어울림 태권도 교실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매개로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가족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문제들을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덕․체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학업등으로 생긴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친구와의 건전한 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돕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엄마․아빠나라 문화이해교육, 태권도 경연 발표 참여등도 함께 운영된다.
센터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부안군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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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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