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과 진안군이 함께하는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참여방안과 우수봉사자로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작년보다 4개월 정도 빠르게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진안이 아닌 전주에서 실시하여 문화체험활동은 물론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작년 축제 운영 문제점등을 살펴보고, 타시군 청소년 봉사활동을 알아보는 “홍삼특공대의 역할과 임무”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그 이후 함께 고민하는 모듬별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의 진행을 맡은 최미자 사무국장은 “2018 진안홍삼축제의 감초같은 조연으로 홍삼축제를 빛나게 하겠다”며 “성인 자원봉사들의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배우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홍삼특공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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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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