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선관위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례회의를 함에 따라 내일 오후 4시 선관위에서 전체회의를 연다”며 “조사국이 청와대의 김 원장 관련 질의 사항에 대해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2일 김 원장 관련 의혹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묻는 질의서를 선관위에 보냈다. 공식 질의서에는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행위, 피감기관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해외출장 중 관광 등 김 원장을 둘러싼 4가지 논란 내용이 담겼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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