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감원은 출입기자에게 문자를 통해 김 원장이 지인들에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김기식 원장은 지인에게 그런 문자를 보낸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명시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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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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