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인터네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두루 경험
구은영 총지배인은 2016년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 입사 후 그동안 판촉영업부장 겸 총지배인 대행을 역임했으며 20년 이상 호텔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구 총지배인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시작으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 스타우드, 아코르 그룹과 같은 대형 인터네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예약실, 프론트, 세일즈 마케팅 그리고 연회팀을 거쳐 온 노하우와 프로덕트에 대한 특유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첫 지방 호텔인 광주에서 서비스와 콘텐츠 강화에 힘써왔다.
구 총지배인은 "얼마 전에 객실관리부 직원이 그 동안 총지배인은 바라만 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시며 한국사람이어서 좋다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아마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신 것으로 이해했다“면서 ”잘 들을 줄 아는 사람, 중심을 잡고 공평하게 팀을 이끌며 고객들과도 소통을 잘 하는 그러한 총지배인이 되고 싶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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