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전면허 상담 및 장애유형에 알맞은 차량개조 조언과 운전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면허취득을 지원한다. 또 장애전문 교육강사, 교육장소 및 특수 제작된 차량을 갖추어 운전교육에서 면허취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윈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1~4급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를 대상으로 운전교육 적합 여부 상담 및 평가를 통해 학과, 기능,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