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의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
올해 양파가 평년대비 재배면적이 17%, 생산량이 23%이상 증가가 전망되어 중·만생종 양파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큰 폭의 가격하락이 우려되어 정부는 지난달 30일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수급 및 가격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유해근 본부장은 “농민들이 가장 애절하게 바라는 것은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판매하는 것”이라며 “절박한 농민들의 심정으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을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파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영업본부는 3일 목포광명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양파 기부행사'를 가졌다.
한편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한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하기 위해'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행사'를 월별테마를 선정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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