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주인인 농민이 잘 살아야 “농민들 삶의 질 향상” 다짐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더 찾아가는 일꾼, 더 발로 뛰는 일꾼,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꾼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두 후보는 21일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임실군 농사 현장 곳곳을 방문하면서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 후보가 농사 현장을 방문한 이유는 씨앗을 뿌려 모종을 키워본 사람라면 누구나 절로 깨닫게 되는 것이 세심한 보살핌이 없으면 여리디 여린 모가 잘 자라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며 특히 농업의 주인인 농민이 제대로 목소리 낼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정책에 반영시키려는 행보다.
실제로 전상두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농기계 운반차량 지원 및 농가 필요 농기계 추가 확보 △농민 상담소 인력 확보 및 기술지원 확대 △농산물 홍수 조절용 대형 저장고 권역별 설치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안심 농업 시행 등 농업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전상두 후보는 “시설 개선이나 농자재 구입 지원 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농민의 자부담이 큰 데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서 현장에서 개선 목소리가 높다”며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는 일인 만큼 일정부분 지원하자는 건 당연하다고 본다.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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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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