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가 하우스 22개동 철거´ 봉사
이번 일손돕기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심각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농협임직원과 동부경찰서 대원들이 2016부터 매년 하우스 철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용전마을 이현종(68)씨는 “일손을 찾기 어려운 시기에 농협과 동부경찰서의 도움으로 하우스를 철거할수 있어 벼농사를 제시기에 맞출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영농철 농촌인력지원을 위하여 관공서와 기업체 등기관 단체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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