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월례회는 김창철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과 서동만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장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회원사의 공장방문을 통해 회원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리텍 공장을 찾았다.
이번 공장 방문에서는 회원사 간 공장 운영 노하우 및 애로사항 공유, 벤치마킹 사례 발굴 등 발전적인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라인수출통합플랫폼과 내일채움공제 신규 상품인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이 이어졌으며 회원사간 경영 및 수출시장 정보 교류 등이 있었다.
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부터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자원 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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