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3년도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만들었으며, 초대 대표로 선발된 박해근 대표는 첫해 600억원 매출 달성을 시작으로 2017년 취급량 24.8톤, 830억원 달성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산지 유통종합평가 우수 2회, 최우수 2회 선정 등 농산물 유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완공하여 신선농산물의 상품화ᐧ규격화ᐧ집중화ᐧ농가조직화를 기초로 하는 농산물 산지 유통 육성사업의 선봉이 되었으며, 연간처리 물량 4,820여톤 총매출액 19,423백만원의 사업실적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생산 및 유통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남원시는 “남원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한 박해근 대표의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산물 생산 및 유통산업 발전에 신망과 기대를 받고 있는 자로서 그의 열정과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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