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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한미약품, 남은 가능성이 더 많아”

유안타증권 “한미약품, 남은 가능성이 더 많아”

등록 2018.11.21 08:5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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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1일 한미약품에 대해 남은 가능성이 더 많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매출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크지 않으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의 진행사항 변경, 임상결과 기준치 미달 등의 이슈가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하고 있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2018년 대비 2019년 임상 진행 단계가 높아졌으며 전임상이 끝나는 파이프라인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어, 하나의 임상파이프라인에 대해 주가 민감도가 낮아지고, 의미있는 파이프라인의 수는 증가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신약개발 임상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4분기 롤론티스 시판허가 신청 및 포지오티닙 혁신형치료제 허가신청 등의 임상 진행 일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진행 단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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