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목 위원장은 이날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 안전인력 추가 확보 등을 강조하며 "노동조합 문화도 젊고 패기있는 신규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도약과 혁신을 주도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교통전문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진일보한 노사문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위원장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공공운수노조 김흥수 부위원장 등 정계와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