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영위하는 사업 중 투자 부문 등 일정 부문을 제외한 조선 관련 사업 전부를 물적분할하여 완전자회사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며, 물적분할 승인을 포함한 물적분할의 주요 내용은 오는 3월 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분할 전, 후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으며, 분할 자체로는 연결재무제표상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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