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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업단지,주민‧근로자 합심 “클린둔산, 클린산단” 만들기 앞장

완주산업단지,주민‧근로자 합심 “클린둔산, 클린산단” 만들기 앞장

등록 2019.03.07 16:47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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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지역 매월 자발적 환경정비 활동

완주산업단지가 매월 ‘클린둔산, 클린산단의 날’을 추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고 있다.

7일 완주산업단지는 기업, 주민, 근로자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클린둔산, 클린산단의 날로 정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산업단지,주민‧근로자 합심 “클린둔산, 클린산단” 만들기 앞장 기사의 사진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는 산업단지사무소(소장 유원옥) 직원, 둔산주민,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 근로자(미원상사 제2공장), 산단환경협의회(회장 송행택) 등 130여명이 참여해 상가, 공원, 도로 등을 일제히 청소했다.

둔산지역은 대단위 기업, 과학산업단지, 테크노밸리와 6개 지구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는 곳으로 클린산단의 날을 통해 근로자와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소장은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 상가주민 등 협업을 통해 자율적으로 펼쳐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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