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철 영업본부장(전무)는 “원가상승 요인 등을 감안해 톤당 30달러 인상을 국내 조선사들에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이 전분기 계약 대비 40달러 정도 인하된 가격으로 타결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 계약하는 자동차 강판 협상에 대해선 “톤당 30달러 인상분을 놓고 (현대·기아차) 매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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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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