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방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다과 접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상생을 통한 친화도 제고 및 문화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날 문화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1층 정문에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다과와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부평5동에서 노래교실을 10년째 수강하고 있는 김아무게(여.61) 회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버이날 한국마사회에서 직원들이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다과도 해주고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갈수록 효 문화가 퇴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사 문화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소소하지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한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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