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순회하며 카네이션을 선물, 생일을 맞은 환자를 축하, 공연 참석
김재휴 병원장은 먼저 고려인 환자 칸아루뚜(남, 43세)를 만나 직접 환부를 살피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광주보훈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고려인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어 김재휴 병원장은 병동을 돌며 연로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생일을 맞은 환자를 축하하고, 어버이날 병동 공연에도 참석해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병원 행사가 환자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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