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과 졸업 후 1989년 1월 동서증권 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ITSCO 전산기획 차장, 교보증권 업무개발부, 고객지원부, 송파지점장 등을 거쳐 2008년 바로투자증권 설립 때부터 이 회사 전무이사를 맡아왔다. 대표이사 임기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한편 회사 측은 2008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기존 서경민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작년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약 4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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