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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소셜 캡처]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등록 2019.08.21 16:51

수정 2019.08.21 16:53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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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뻔뻔한 장대호에 “신상공개로 생색 말고 사형···” 기사의 사진

모텔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장대호의 실명과 나이,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극도로 잔인하고 증거가 충분해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잔인한 범죄 수법이 닮았기 때문일까요? 이번 장대호 사건과 신상공개 문제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전 남편 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의 이름을 함께 언급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피의자 신상공개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이를 남용해선 안 되는 건 사실.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각종 강력 범죄에 지금보다 신상공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또한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조금도 죄의식을 보이지 않는 뻔뻔한 피의자에 대해 현행법 이상의 대책을 세우고 처벌해야 한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상공개가 결정된 후 언론 앞에서 “상대방이 죽을 짓 했다”,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장대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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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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