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명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3·4분기를 바닥으로 수주잔고 바닥권을 탈출하고 있다"며 "이는 2017년부터 수주실적이 개선된 결과이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달러화 강세 및 후판가 동결 역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부터 수주한 선박들의 가격도 높아졌기 때문에 2020년까지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한국 조선 빅 3는 전세계 LNG선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한 선두업체"라며 "글로벌 에너지 믹스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