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남구청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SW와 관련된 미래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코딩교육을 진행한 행사다.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조영주 담당교수는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에도 변함없이 소프트웨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로봇코딩특강을 마련해오고 있으며, 특히 필리핀과 베트남 등 다문화 가정 아동들과 함께 진행한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는 글로벌 다문화 소프트웨어 교육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진행 소감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함께 연계되는 자신들의 미래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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