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윤씨는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로서, 캠핑용품 제작 및 판매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윤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며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씨 외에도 쉐보레는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콜로라도 구입 고객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 픽업 차량이다. 쉐보레 대리점은 두 달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1500대 이상 주문을 받았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