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1명 등 총 8명의 전년 수준의 인사로 실시됐다.
정진택 기술개발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윤종현 조선시추설계담당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는 배현근, 안강춘, 윤기원, 이병헌, 임종진, 전제진 총 6명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극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