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7℃

삼성생명,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대구중앙지역단 폐쇄

삼성생명,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대구중앙지역단 폐쇄

등록 2020.02.20 11:29

장기영

  기자

공유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사진=삼성생명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한 대구지역 지역단을 잠정 폐쇄했다.

삼성생명은 20일 대구중앙지역단에 근무 중인 한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세를 나타내 전 직원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날 오전 대구·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30명이다. 전날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환자가 늘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감염 의심 직원은 아직까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라며 “만일의 감염 우려에 대비해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