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39분 기준 서울 종로 선거구의 개표율은 46.4%로 이낙연 후보가 2만7369표(62.5%)의 선택을 받아 당선이 확실시 됐다. 황교안 후보는 1만5813표(36.1%)를 기록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1당’ 승리가 유력한 것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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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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