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측은 “올해 1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이후 당분간 실적 부진과 함께 상당 수준의 재무 부담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망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 조치 이후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와 국가 유가의 일부 반등 등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면서도 “올해 연간 기준 영업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나이스신평은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에 대해서는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