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전날 체결된 경사노위 노사정 협약을 언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노사정이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게 증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대책, 고용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 등을 소개했다.
한국노총은 재난시기 사회 안전망 강화 및 공공부문 현안을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부총리가 한국노총 위원장을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면담은 홍 부총리와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면담(6월 5일)에 이어 추진됐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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