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여당에 필요한 태도는 정의당과 같은 진보 야당과 진보적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과감한 정책대안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선임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으로 가고 있지만 국민들 삶은 여전히 어렵다. 당초 약속했던 개혁 과제는 달성이 지지부진하다”며 “176석의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과 협력으로 함께 위기를 돌파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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