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날과 ONGC, MOGE, GAIL, 한국가스공사의 투자비율은 각각 51.0%, 17.0%, 15.0%, 8.5%, 8.5%다. 기본 설계 진행기간을 포함한 개발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3단계 개발에 해당되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저압가스압축플랫폼을 설치하는 작업”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이 작업 해당 설비 설계 및 제작을 시작해 2024년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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