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미 후원은 코로나19 극복과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유덕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동자의 힘’ 회원들은 서구 자율방재단과 유덕동주민센터에 수해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노동자의 힘’ 한 회원은 이날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직접 쌀을 전달하며 “추석 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율방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 써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수해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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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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