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석 CFO는 “지난 9월 17일 각 사업부문의 성장 단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적의 구조와 체계 갖추고자 전지사업 분사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 이후 시장에서 분사에 대해 여러 우려와 의견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일부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고 저희가 좀 더 명확하게 소통 못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분할의 목적은 분사를 통해 전지사업의 최적화된 별도 조직을 구성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제 갖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것”이라며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활용할 수 있어 초격차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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