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 1단지 아파트는 안전진단 결과 52.43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D등급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국토안전관리원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리게 된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4개 단지 2만7000여 가구 규모다. 지난해 목동 6단지가 처음으로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고 10개 단지(1·2·3·4·5·7·10·11·13·14단지)는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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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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