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연도대상’ 경사났네~

사무소부문 관내 8개 농·축협, 개인부문 12명 연도대상 수상

장흥 안양농협 4년 연속 사무소종합부문 대상 받아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관내 8개 농·축협, 개인부문 12명 연도 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이승우)이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전남관내 사무소 부문 8개 농·축협, 개인 부문 12명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외 4개 사무소가 대상을, 해남 계곡농협(조합장 임정기)외 2개 사무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12명으로 금상에는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해남 황산농협 윤태철 계장, 은상은 함평 천지농협 박성희 과장, 해남진도축협 윤유철 차장,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상무가 수상했고, 이외에도 동상 1명, 우수상 4명, 신인상 1명, 특별공적 1명이 수상했다.

특히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농·축협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사무소종합부문 대상을 받아 명실상부 전국 최고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이승우 총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 및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