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증가, 금융 취약계층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코자 마련
최근 광주지역에서 현금을 직접 편취하는 방식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예방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완수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남광주농협 전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민과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광주농협은 지난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총 10건, 피해예방금액 186,631천원의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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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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