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력용 ESS의 시장규모는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전망이며 가정용 ESS도 태양광 에너지 활용해 전기요금 절감하려는 수요가 늘며 연평균 30%이상 고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당사는 재작년 말부터 ESS 전지에 단열 소재 적용해 제품 안전성을 크게 개선했다”면서 “올해 2분기에는 원가경쟁력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소재 및 공법 개선으로 각 세그먼트별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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