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 등 9곳에 약 2,800만원 지원
작년 11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13세 미만) 대상 시설의 통학버스는신고 의무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안전 구조 및 장치(어린이 보호 표지, 하차 확인 장치, 보호자 동승 표지판 등)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한빛원전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 등 9곳에 통학버스 구조변경 사업비로 약 2,800만원을 지원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름이지역아동센터 정은미 센터장은 “한빛원전의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빛원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빛원전 이명헌 지역협력부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성금인 러브펀드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하였다.
한빛원전은 통학버스 구조변경사업 외에도 200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 사업과 공동생활 시설 사랑의 나눔 행사,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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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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