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0% 늘어난 2조3175억원, 영업이익은 23.55% 감소한 10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0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04억원, 영업이익은 540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자산관리(WM) 수수료 증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금융투자의 3분기 자산 총액비중은 전분기와 같은 14.6%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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