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지역산업진흥 유공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창의적 지역사업 추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활력증진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019년 관리 시설 내 유휴공간을 선제적으로 발굴․활용해 커뮤니티센터 5개소 도입 이후 최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10개소로 확대해 시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공동체 사업 확산을 위해 CEO와 임직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지방공기업 커뮤니티센터 표준모델 연구 논문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 게재하는 등 양적·질적 성과를 만들어왔다.
김영분 이사장은 “300만 인천 시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공기업으로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동참하고 시민들의 새로운 일상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사업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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